덥트랙 사용법

https://www.dubtrack.fm <- 덥트랙 주소

우선 덥트랙 사이트에 접속하신뒤 로그인 해줍시다.

덥트랙 로그인 방법은 트위터, 페이스북, 사운드 클라우드, 트위치 그리고 이메일로 가입해서 로그인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위치, 페이스북 같은 경우엔 본인의 사는 지역이라던가 개인정보가 노출 될 수 있으니 다른 방식으로 로그인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덥트랙의 메인 화면 입니다.

로그인 하신뒤 메인화면 상단에 있는 'CREATE ROOM' 버튼을 클릭해 줍시다.

세부사항은 놔두고 기초적인것에 대해서만 우선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Name'은 내가 만드려는 방의 이름입니다, 가능하면 '영문'으로 작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한글로 작성하면 검색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Max. song length (minutes)는 재생목록에 등록할 음악의 길이에 제한을 두는 것 입니다.

디폴트 값은 120분인데, 이 뜻은 2시간이 넘는 동영상은 등록을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다음 노래의 차례가 빠르게 올 수 있도록 10분으로 제한을 뒀습니다.

그다음 Don't allow same song to the played until (minutes)는 동일한 음악이 연속으로 재생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 입니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디폴트 값은 120분이고, 2시간 이내에 동일한 음악을 등록 할 수 없다는 의미 입니다.

이것이 제가 생성한 방의 모습입니다.

왼쪽 하단의 Queue a song 이라 쓰인 버튼을 눌러보죠.

Queue a song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당신은 대기열이 없습니다, 눌러서 가입해 주세요 :]' 라고 뜰 것입니다.

저 파란 막대를 클릭해주고 Search를 이용해 음악을 검색해 봅시다.

본인이 추가하고 싶은 유튜브 영상의 주소를 복사해서 Search에 붙여넣고 Enter 키를 눌러줍시다.

미리 말하는 것을 잊었는데, 이 덥트랙 이라는 서비스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서칭 기능이 아주 개떡같습니다...

검색하라 해놓고서 결과가 저따위로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음악을 선택해 줘야 합니다.

어떨때는 정확하게 나오기도 하지만, 어쩔땐 또 절대 검색이 안됩니다.

그럴때는 유튜브 주소를 복사하지 말고 노래의 제목으로 검색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검색해도 본인이 직접 찾아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해당하는 노래를 찾았다면 우측에 파란 재생버튼을 눌러 대기열에 추가해 줍시다.

대기열에 추가했다면 사진처럼 본인의 방에 노래가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적당히 소리를 조절해놓고 방송과 같이 틀어두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방의 주소를 알려주면 주소를 알고 있는 유저들도 마찬가지로 음악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음악방송을 하는 분들에게는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방의 주소는, 마지막 사진처럼 본인이 만든 방 상단에 주소가 뜨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https://www.dubtrack.fm/join/방제목 으로 뜨게됩니다.

*주의사항 : 노래의 저작권으로 수익창출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필자는 책임 질 수 없으니, 유튜브 수익창출을 사용하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